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11화 (문단 편집) == 방영 후 이슈 == 10라운드에서 김경훈이 계산으로 1억을 알아낸 것을 말하면서 나름대로 주목도 높게 편집되어 장면이 나왔는데, 정작 다른 플레이어들도 감으로 1억임은 알고 있었다(...).[* 다만, 이때 오현민은 이미 전 라운드에서 금액을 많이 소모했기에 1억인 걸 알고 있었다고 해도 쓸 수 없던 상황.] 따라서 김경훈 과대포장 편집 논란은 결승전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장동민은 그동안 오현민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것, 시즌3의 얌전한 분위기 등의 이유로 우승자의 자격에 걸맞은 가에 대한 논란이 계속 벌어졌지만,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거품은커녕 우승자가 지녀야 할 자질이 충분하다는 것을 입증했으며, 김경훈은 종잡을 수 없는 행동과 낮은 이해력으로 트롤러이자 광대로 희화화되어왔지만, 뜻밖의 저력을 끌어내며 성장하여 결승전에 안착했다. 데스매치에서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OST인 "Rise"와 "Gotham's Reckoning"이 자주 사용되었다. 그래서 데스매치의 긴장감이 높아지긴 했으나, 영화를 봐서 저 OST의 의미[*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의 영화 테마가 배트맨의 각성이다. 지하감옥에서 고통을 이겨내고 탈출하는 배트맨이 연상되는 부분.]를 아는 사람들은 누가 이길지를 이미 짐작했다고 [[카더라]](…). 이번 시즌을 통틀어 문철마삼 현상이 3번이나 일어났다. 각각 포커를 잘하는 플레이어 [[김유현/더 지니어스|두]] [[홍진호/더 지니어스|분]], 장기를 잘 두는 플레이어 [[오현민/더 지니어스|한 분]]. 11화 종료 직후에 [[이준석/더 지니어스|이준석]]이 뜬금없이 페이스북에서 자신의 이름을 가장 먼저 캡쳐하는 사람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경품은 김경훈(...) 그러고 나서 장-찌 결승에 가려져 있던 사실이 하나 드러났다. 바로 메인 매치 때 쓰였던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자가 이준석이라는 것. [[파일:geSdnAr.jpg]] 그리고 이 발언을 한 당시만 해도 비웃음을 샀던 [[유수진(금융인)/더 지니어스|유수진]]은 예언자가 되었다(...). ~~특히 자연재해급 멘붕 김경훈~~ 당시만 해도 시즌3 참여자들이 장오연합 외에는 쩌리라는 평이 우세했고, 이 때문에 장동민과 오현민의 결승 진출 자체가 다른 시즌에 비해(특히 '''시즌1''') 상당히 쉬운 과정이었다고 평가절하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 그러나 제대로 더 지니어스를 시청한 사람이라면 시즌3를 평가절하하지 않았을 것이 분명하다. 초반에 차민수를 제외하고 룰도 이해하지 못해 허둥대던 시즌1의 플레이어들과 달리 시즌3의 플레이어들은 룰 숙지를 기본으로 한 상태에서 게임이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초의 [[김경훈/더 지니어스|그랜드 킹 슬레이어]]의 탄생, 혹은 최초의 [[장동민/더 지니어스|더 지니어스 2연패 플레이어]]의 탄생으로 어떻게 되든 간에 대기록이 달성되는 흥미로운 결승전이 성사되었다. 장동민이 개인 유튜브에서 오현민에게 십이장기로 이긴 후에 제작진이 김경훈과도 한번 대결을 해보자고 제안을 했고 서로 받아들여서 경기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선후공을 바꿔서 두 판을 뒀는데 전부 장동민이 이겼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